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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스트롯, 임영웅, 영탁, 봅시다

어제 MBC 라디오 배우에게 며칠전 대박 미스트로트 醫 임영웅 영탁 醫 이창원 醫 장민호 인생은 정말 한방입니까? 오랫동안 무명생활을 했던 트로트 가수들이 이제는 대세가 됐네요. 그 무명 시절에 고생은 다 말할 끝도 없지만 그래도 이렇게 이름을 올리면... 미스트로트 애청자로서 뿌듯합니다. 며칠 전 인생이 그런 것 같다고 하더군요. 미스트로트 출연자들을 보면 언젠가 저도 노력을 알아줄 날이 오겠지 하고 버티고 있대요. 물론 실제 성공하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됩니까?모두의 말을 들으니 꿈을 위해 많은 것을 희생하고 버텨 온 것 같아요. 지금 제가 바로 그 상황입니다. 꿈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, 제가 해결할 수 없는 #코로나 바이러스의 큰 벽에 부딪혀 헤매고 있다고 합니다. 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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며칠 전 국민이 위로가 필요할 때 타이밍도 훌륭합니다. 남자인 제가 봐도 매력있는 분들이기 때문에 트로트까지 가세하니 정말 대단하네요...임영웅의 노래를 듣고 눈물을 흘린 적이 있어요. 노래를 못하는 저는 노래 잘 부르는 사람을 부러워하지만 남의 감정을 건드리는 임영웅 노래의 감동도 있었어요. 들어보니 꽤 고생한 것 같은데, 앞으로는 꽃길만 걷고 싶습니다. 1영탁은 제 마음속으로 2임 히어로를 선택해야 할지 3영탁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했던 게 사실입니다. #막걸리 한 잔 왠지 트로트 가수 완전체가 같은 느낌의 영탁화면만 봐도 성격이 너무 좋아요. 역시 영탁이도 꽃길만 걷고 싶어요 #이창원 이것도 고민했어요. @@@진토베기를 듣고 어떻게 이걸 좋아하게 될까요?"영재는 영재구나"라고 많이 생각했습니다. 아들도 잘 자라야 할텐데 말이야. 그래도 노래는 천부적인 재능이 있어야 하지 않겠어요?#장민호, 왜 이렇게 동질감을 갖는 이유가 뭘까요?정말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어쨌든 지금까지 버텨 주신 것에 감사합니다. 분명 앞으로 복 받으실 겁니다. 왜냐하면 지금까지 한 분야에서 버틸 수 있는 힘은 언제가 빛을 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. 머릿속이 복잡한 이 시기, 트로트는 우리에게 흥과 감동을 줍니다. 우리들의 이야기이기때문입니다